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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ㅓㅏ노안안완와아ㅗ오아ㅗ아ㅑ어ㅏ아아


이게 갑자기 무슨 xx짓이냐고요?

그냥 포스팅을 쓰다가 갑자기 화가나고 귀찮아서 저렇게 썼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오늘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줄여서 ADHD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ADHD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가 동시에 있기도 하지만 어느 한 가지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면 집중시간이 짧고 충동성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주의력 결핍 증상으로는 외부의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며, 

주어진 과제를 끝까지 수행하기 어렵고, 집중력이 흩어져 

멍하게 딴 생각에 잠겨있거나, 책상 앞에 앉아있기는 해도 집중이 안되기도 합니다. 


과잉행동 증상으로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다리를 떨고 있다거나 

손발을 계속 꼼지락거리고, 앉아있는 것이 힘들어 계속 몸을 비비꼬고,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끼어들고,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하며, 심지어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저기위에 한두가지는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자주 멍때린다고 ADHD에 걸린거 아냐? 이렇게 걱정하실필요 하나도없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ADHD 자가진단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을 할때 거의다 끝내 놓고도, 마무리 짓지 못해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 

▲자신이 해야할일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데 여러움이 있다. 

▲약속이나 해야 할 일을 자주 잊어 곤란한적이 많다. 

▲골치 아픈 일이나 신경써야할일들을 뒤로 미루거나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오랜시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다리를 떨거나 손과 발을 끊임없이 움직인다. 

▲ 과도한 행동을 멈출 수 없는 경우가 있다.

6가지중 4개 이상 본인이 해당된다면 ADHD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입니다.


즉, ADHD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 정도로 판단하시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힘든일이 있는지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며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ADHD 원인은?


ADHD의 근본적인 원인은 유전이나 뇌 발달 결함이 가장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전이나 뇌발달 결함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동기 때 많이 발견되는데, 

이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성인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 의학계에 따르면 ADHD 아동의 30~66%는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결함이 없다할지라도 성장하면서 

다양한 외부적인 요인들, 예컨데 스트레스나 심한 정신적 충격등에 의해서도 

후천적 성인 ADHD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ADHD 예방법 


수많은 인터넷 카페나 포스팅 심지어 인터넷 뉴스에서도 

ADHD를 손쉽게 예방할수 있는것처럼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ADHD는 앞서 말했듯이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함께 존재하기에 ADHD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ADHD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그걸 밖으로 표출할수 있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내고

 평소에 메모를 하거나 집중력 훈련등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등을

 향상시키는 연습을 해주면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예방법일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꼭! 의사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많은분들이 ADHD와 헷갈려하는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을 알려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공황장애 :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불안해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

- 가만히 있어도 자주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을 느낀다

-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하다

-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진다

- 무더운 날씨가 아닌데도 땀이 많이 난다

- 춥거나 덥지도 않은데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난다

- 손, 발 혹은 몸이 자주 떨린다

-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을 받는다

- 가만히 있어도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다

-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다

- 갑자기 내가 미쳐 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든다.

위의 진단에 해당되는 증상의 항목이 많을수록 공황장애에 시달리고있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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