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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입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나는 여름!

여름철에 가장 쉽게 발생하는 질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식중독부터 시작해서 탈수증상, 열병, 그리고 냉방병등 주변에 수많은 위험요소가 있는데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팁! 오늘 알아볼께요.









여름철 건강관리 첫 번째 수칙, 실내온도와 실외온도 간의 차이 줄이기!


푹푹 찌는 무더위속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난다고 에어컨을 낮은 온도로 오래도록 틀어놓으시죠?

하지만 이렇게 낮은 온도로 오랫동안 찬 바람을 쐬게 되면 감기나 냉방병에 걸리수있다고 합니다.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 많이 덥지 않은날에는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나 환기를 통해 냉방병의 위험을 줄여주고 에어컨을 틀더라도 너무 낮은 온도가 아닌 26~27도 정도의 설정온도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틀었더라도 반드시 1시간에 한번정도 공기를 환기시켜줘야 한다고 하네요.




여름철 건강관리 두 번째, 식중독 물럿거라!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 조금만 실온에 보관하여도 음식이 쉽게 부패되고 자칫 잘못먹게되면 식중독에 걸리게 됩니다. 

뉴스에 보면 매년 여름 식중독환자가 급증한다는 뉴스만 봐도 얼마나 우리가 식중독에 취약한지 아시겠죠?

이러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날 음식보다는 잘 익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상온에 음식을 보관하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곧바로 섭취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해주세요.





여름철 건강관리 세 번째,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여름철 우리가 뉴스에서 식중독보다 더 많이 접하는 뉴스는 뭐죠? 

바로 자외선지수입니다. 여름철 햇빛에 우리 피부가 노출되면 타는데 끝나는게 아니죠. 

물론 햇빛을 쬐었을때 우리몸에서는 비타민D를 합성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적당한 햇빛을 쬐는건 권장되지만  

햇빛 속의 자외선을 과도하게 쬐게 되면 피부와 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30분전에 꼭 발라주시고요.

추가적으로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양산등으로 자외선을 차단시켜주세요.








마지막 여름철 건강관리 네번째, 충분한 수분 섭취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게 되면서 우리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물역시 상온에 오래보관하면 상한다고 하니 되도록 물은 끓여 마시고 냉장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네가지만 잘 지켜주어도 요즘같은 폭염시기에 현명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요?

여름은 습도가 높아 땀의 증발이 잘 되지 않아 평소와는 다르게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안항 인체의 체온이 상승하고 몸에 이상을 초래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상은 피로감과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함등의 증상까지 나타날수 있으니 항상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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