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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먹으면안되는음식 10가지

정부정책소개 2016. 12. 26. 14:08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사실 반려견이라는 용어가 나온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예로부터 개는 우리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동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에 대한 일화들도 많이 있고요.

점점 1인가구가 늘어가고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강아지를 가족의 일부로 여기며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해서는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을 모르고 주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분들이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강아지는 그냥 개사료를 먹는게 가장(?) 좋지만.. 우리 사람들도 매일 똑같은 밥만 먹으면 질리다보니 이것저것 영양식도 챙겨주고 그러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10가지는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초콜렛(카카오)성분

가장 흔히 알려져 있어 많은분들이 주지 않는데요.

초콜렛에는 카카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에게 독으로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카카오에 들어있는 성분이 반려견의 중추신경과 심장계에 영향을 끼칠수 있기때문에 강아지를 죽게만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국제 애견보호협회에서는 초콜렛을 위험물질로 분류하여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소량을 먹어도 설사와 구토의 증상을 보일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할 1순위로 초콜렛을 뽑았습니다.

두번째. 우유

사실 우유를 주면 안된다고 말하면 많은분들이 의아해 하실텐데요.

우유에 함유된 유당(락토즈)성분은 강아지가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 설사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주범으로 뽑힙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음식을 줄때는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주는것이 최선입니다.

세번째, 양파와 마늘

우리몸에 좋은 양파와 마늘이 반려견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할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셨나요?

양파와 마늘속에 함유된 이황화알릴프로필이라는 성분은 반려견의 적혈구를 파괴시켜 심한경우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절대! 피해야하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네번째. 달걀 흰자

달걀 노른자는 강아지에게 좋은음식이지만 흰자는 오히려 강아지에게 설사를 유발시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버섯

버섯을 반려견이 섭취하게 되면 신장과 간기능에 좋지않고 발작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커피

커피속의 카페인은 반려견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을 좁게하며 중추신경계의 반응속도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한 구토나 설사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니 커피는 피해야겠죠?




일곱번째, 알코올

반려견은 사람과 다르게 알콜 분해효소가 없어 소량을 섭취하여도 구토나 호흡곤란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견과류

땅콩이나 건포도등과 같은 견과류는 반려견의 신장에 손상을 입힐수 있는 인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견과류에 함유된 식물성기름은 반려견에게는 불필요한 지방으로써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다고 하네요.


아홉번째, 생고기

생돼지고기에는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만 파괴되는 바이러스가 존재할수 있어 강아지의 중추신경계에 염증을 생기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열번째. 동물의 뼈

사실 예전에는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뼈를 주긴했는데요.

이게 먹는게 아니라 개의 경우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뼈등을 씹으면서 치아를 강화하고 약간 긁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역할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뼈는 강아지의 구강상처및 잘못먹었을 경우 내장에 상처를 줄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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