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설사 도급순위 1-10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아파트를 선택할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시나요?

지리적 이점이나 주변 인프라 혹은 교육, 주변 자연경관등 다양한 고려요소가 있을텐데요.

그중에서도 아파트 브랜드에따라 선택하는분들도 적잖이 있다고 합니다.

비단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 건설현장에서도 작업 시작도 전에 시공사가 부도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건설사 도급순위를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흔히들 아시는것처럼 큰 건설사일수록 커다란 공사를 수주해서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시공능력평가액이 클수록 한번에 도급시공할수 있는 공사의 크기가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건설사 도급 순위는 한마디로 시공능력 평가액에 따라 큰 업체부터 나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사실적평가액은 전년도 공사실적에 따라 평가되므로 지난해 얼마나 많은 물량을 수주했는지에 따라 건설사의 영업력으로도 직결된다고 볼수 있죠,. 

먼저 건설사 도급순위에서 1위부터 10위까지는 몇년째 큰 변동이 없습니다.

1,2위는 지난 2015년에 이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포스코 건설은 한계단 상승한 3위, 대우건설은 3위자리를 내주고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밖에 대림산업 및 지에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계발등이 5위부터 10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5위내에 들어가는 대형 건설사의 경우 경기도에 위치한 한신공업이 지난해 28위에서 무려 10단계 상승한 18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한라의 경우 16위에서 21위로 5계단 하락했네요.

26위권에서부터는 건설공사 수주에 따라 등수의 변동폭도 큽니다.

워낙 상위권 건설사에서 대형 계약들을 따내서 진행하다보니 상위권의 변동은 크지않은 반면 아래로 내려올수록 수주 하나만 따내도 몇계단 상승하고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는건데요.

대방건설의 경우 지난해 49위에서 무려 19계단 상승한 30위에 랭크되었고 그 뒤를 이어 경상도 지역의 화성산업이 14계단 상승한 31위를 랭크하고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22위에서 무려 19계단 하락한 41위에 있네요.

그밖에 50위부터 100위까지의 도급순위도 함꼐 첨부했으니 건설사별로 도급순위를 한번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꺼라 보입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항이 해결되었길 바라며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