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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미리보는 환급액

정부정책소개 2016. 11. 28. 18:30

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우리들이 챙겨야할것들이 많이 있죠?

올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면서 계획했던일들을 얼마나 이루어 냈는지 혹은 2017년에 어떤 목표를 세우고 살아야 할지등등 개인적인 목표부터 회사에서는 송년회다 모임이다 쉴틈이 없죠.

이런때 우리가 챙겨야할 또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입니다.

사실 연말정산이 말이 좋아 13월의 보너스이지 어떤 사람들에게는 13월의 악몽이 될 수도 있는데요.

본인이 돈을 적게써서 세금을 더 내는거면 몰라도 돈은 돈대로 많이 썼는데도 제대로 연말정산 서류등을 준비하지 못해서 본인이 돌려받아야할 돈을 더 적게 돌려받거나 혹은 내야할 세금을 더내게 되는 경우는 없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국세청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통하여 미리 본인의 연말정산 내역을 조회해보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세청 홈택스 바로가기

http://www.hometax.go.kr

위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이 국세청 홈텍스 화면이 나올텐데요.

메인에 보시면 빨간 네모표시로 연말정산 미리보기라고 나옵니다.

막상 연말정산이 시작되면 이용자가 폭주하여 서버가 마비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 미리미리 체크해보세요.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클릭하셨다면 위와같이 로그인을 하셔야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데요.

제가 홈택스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비회원 로그인이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우리가 1년중에 홈택스에 로그인할일이 몇번이나 있다고 회원가입을 하냐는게 제 입장인데요.

이미 회원가입이 되어있는분들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셔서 로그인을 하시고 저처럼 아이디가 없는분들은 위에 네모박스에 비회원 로그인 보이시죠? 그걸 눌러주세요.




회원이던 비회원이든 로그인을 하시면 아래와같이 공인인증서로 다시한번 본인인증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순히 아이디와 비밀번호 혹은 주민번호만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개인정보 유출시 불이익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이런식으로 한번더 본인인증을 하는것이죠.


공인인증서를 통하여 로그인하셨다면 위와같은 화면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빨간네모에 연말정산간소화 보이시죠?

거기에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소득세액공제조회, 소득세액 공제발급, 영수증 발급기관 연락처 안내등 다양한 자료들을 이용할수 있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미리보기이므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눌러주세요!

자, 이제 그럼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미리보기를 이용하실수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도 연말정산을 했기때문에 아래와같이 2015년 지급명세서 불러오기를 통해 지난해 제 소득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위에 '신용카드자료불러오기' 라고 보이시나요?

이걸 눌러주시면 제 명의로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등의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올수 있답니다.

아래와같이 제가 올한해동안 사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등이 자동으로 불러와진게 보이시죠?

참, 연말정산할때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부양가족에 대한 내역도 불러올수 있으니 혹시라도 부양가족이 있는분들은 "꼭" 이걸 챙기셔야 합니다.

정작 돈은 많이썼는데 금액이 낮은분들은 부양가족을 등록하지 않아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인적공제부터 연금보험료공제등 다양한 공제를 한뒤 마지막에 확인을 누르시면 본인의 연말정산시 얼마를 돌려받거나 혹은 얼마를 더 뱉어내야될지 어느정도 금액이 나온답니다.

단, 미리보기인만큼 정확한 급여나 연말까지 추가적인 카드사용금액등 몇가지 변수가 더 있어서 이 금액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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