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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TV를 보면 정말 많은 광고들이 있죠.

그가운데 아파트 광고의 경우 가격이 비싸다보니 그만큼 아파트만의 고품격을 표현할수 있는 톱스타들이 CF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소형 규모의 아파트의 경우 따로 TV광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는 분양하기 전부터 수많은 광고를 하고있죠.

오늘은 아파트 CF가 아닌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브랜드를 순위로 매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살고싶은 아파트, 내가 이사를 염두해 둘때 혹은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할때 향후 서비스적인 면이나 아파트 시세, 혹은 하자보수등에 좀더 편리함을 누리기 위해서인데요.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도 대형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의 경우 이미 10년이 지났는데도 새로 지어지는 중소형 건설사 시공 아파트보다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지리적인 이점이나 상권형성등 다양한 변수는 존재합니다.




자 그럼 2016년 조사결과를 통한 미리보는 2017년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알아볼까요?

지난달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서 만20세 이상 성인 140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서 GS건설의 자이가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1위였던 래미안은 올해는 4위로 밀려났습니다.)

2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순위는 동일한 입지조건에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정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인것으로 파악됬는데요.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자이는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3개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게 평가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부영,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태영건설, 금호건설, SK건설 순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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