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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 라디오스타냐고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치와와 커플인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출연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김국진씨에 대해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뜨끈미지근한 상태였는데 강수지씨를 예전부터 좋아라해서..ㅋㅋㅋ

더욱더 관심이 가는 커플이랍니다.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강수지씨가 출연하면서 김국진 - 강수지 커플의 케미와 함께 박수홍 김완선씨의 케미와 김수용씨의 끝도없는 블랙홀같은 마성의 매력까지 더해져서 개인적으로는 역대급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ㅋㅋ

(강수지씨가 출연해서 그런게 아니라...ㅋㅋ)


치와와 커플 말고도 박수홍씨도 출연해서 미운우리새끼에서 과감하게 드러낸 클러버로써의 모습까지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줬는데요.

특별히 클럽에서 춤추는것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클럽음악을 제작하고 싶어하는 욕심까지도 내비쳤다고 합니다. 

곧 반백년을 사신분이 아직까지 클럽을 다니시면서 젊게 사시는것도 좋지만..ㅋㅋ 

개인적으로 꼭! 빨리 결혼하셨으면 합니다. ^^;;

김국진, 강수지 연애스토리가 궁금하다.


불타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된 치와와 커플은 최근 김국진씨가 출연한 

손맛 토크쇼 베테랑에서 강수지씨와의 첫키스에 대해 간접적으로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지난해 가을경 교제를 시작해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벌써 1년여 정도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강수지씨는 김국진씨 때문에 두번을 울었다고 고백하면서 한번은 생일날 생일상을 받아서 감동해서 울고 또한번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상황극을 하던중 "내 아이 수지야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감정이 벅차올라 울었다고 하면서 많은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러한 이들의 달달한 연애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또, 결혼으로까지 이어질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 소식이 들리면 좋겠지만..ㅠ 늦어도 내년봄이면 혹시 좋은 소식을 들을수 있을까요?^^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강수지씨가 출연한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1.3%을 기록하면서 온국민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이 둘이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같이 출연중인 SBS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은 항상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아직 식지 않은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데요.


강수지씨는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를 통해 김국진씨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을 촬영하면서 김국진 씨가 전화통화를 하던 중 '만날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차 타고 드라이브 갈까?' 해서 며칠 동안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강수지에게 김국진이란?

강수지씨는 김국진씨에게 "나무같은 사람이다"라고 평가를 하고있습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며 그것이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김국진씨가 강수지씨를 향해 " 너는 내가 낳은 아이 같아" 같은 달달한 말들을 해주니 더욱더 사랑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주에 치와와 커플말고도 모두들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박수홍씨가 클럽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재미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김구라씨를 향해 꼭 클럽에 데려가보고 싶다고 말할때 왠지 클럽에서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웃었는데요.ㅋㅋ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이어지는 특급 케미커플들의 달달한 이야기는 이번주에도 계속된다고 하니 꼭!! 본방 사수하겠습니다!ㅋㅋㅋㅋ


라디오스타를 연출하고있는 황교진 PD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주에는 박수홍씨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또 좋아라하는 스타중 한명인 박수홍씨의 유머넘치는 입담과 재치가 얼마나 프로그램을 살릴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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