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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서는  볼빨간 사춘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세계적인 축제에 인지도가 부족한 가수가 나와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K팝을 즐겨듣지는 않지만 그래도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볼빨간 사춘기의 남이될수 있을까와 우주를 줄게, 처음부터 너와나등 노래를 접했을때 와 정말 노래 좋다! 라고 감탄한 나머지

인터넷에서 슈스케 영상까지 찾아서 들었었는데요.


그런 볼빨간 사춘기가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장식하는 무대에 국가스탠 하현우와 전인권, 씨엘(CL)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하니 

저는 나름 기대를 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격(?)이 떨어진다인데요.

과연 그 격의 기준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본인들이 열광하는 아이돌이 무대를 꾸며야 격이 올라가는걸까요?


이미 결정된 사항이고 우리는 볼빨간 사춘기나 하현우, 전인권, 씨엘등이 세계인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써 제발 실수하지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그 무대를 즐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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