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타이틀순위 최신판

안녕하세요.

PC게임에 대한 강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콘솔게임들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콘솔게임의 대표주자인 PS4(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PS4를 하나 장만하려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요.

사실 게임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어떤 타이틀을 구매해서 플레이해야 재미있을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게임랭킹즈(http://gamerankings.com)에서 공개한 2016년 PS4 게임랭킹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랭킹에 속해있다는건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기는거라고 생각됩니다.

1. Dragon Ball: Xenoverse2  72.70%

2. Fallout 4 88.60% 

3. The Witcher 3: Wild Hunt 92.23% 

4. Dark Souls III 88.93% 

5. Dragon Ball: Xenoverse 70.26% 

6. Destiny 76.83% 

7. World of Final Fantasy 79.39% 

8. Dragon Age: Inquisition 89.68% 

9. The Elder Scrolls V: Skyrim Special Edition 79.81% 

10. Bloodborne

<출처 : 게임랭킹즈>

여기에서 랭킹을 살펴보니 Score based on 20 reviews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사용자들이 플레이를 해보고 20명이 평점을 매기는데 그게 높을수록 상위에 랭크된다는건데요.

그만큼 이게 절대적인 랭킹은 아니라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럼 순위를 살펴볼까요?

1위는 드래곤볼 제노버스2가 차지했습니다.

드래곤볼은 처음 만화로 출시되어 만화책이나 만화영화등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데요.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드래곤볼 주인공들간의 배틀을 벌이는 형식으로써 기존 PC게임이나 오락실등에서 접하지 못한 고퀄리티의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2위는 폴아웃4가 차지했습니다.

폴아웃4는 플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저도 들어본적있는 명작으로써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2015.11.10일 출고된 게임으로써 게임성하나는 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위는 위처3입니다.

더 위처3 와일드 헌터는 1,2편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써 수많은 게임랭킹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어 PS4 필수 게임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스토리는 위쳐 리비아의 게롤트가 그의 옛 연인인 예니퍼를 찾는 것으로터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검술과 표식, 연금술등의 전투방식을 바탕으로 치뤄지는 게임으로써 

본인이 원하는 타입으로 키워가며 플레이를 하는 높은 자유도를 가진 게임입니다.

4위는 다크소울3입니다.

다크소울3역시 기존 버전들을 바탕으로 환골탈태한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5위는 드래곤볼 제노서스1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6위는 데스트니가 차지했는데, MMORPG 요소에 요즘 인기있는 FPS형식이 가미된 게임입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플레이하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답니다.

7위는 월드오브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는 기존 PC게임으로 이미 접해봤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월드오브 파이널 판타지를 보면서 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1987년 첫 작품을 출시한 이후 풍부한 스토리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파판 시리즈는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미니어처 디오라마와 같은 세계관에서 그려지는, 완전히 새로운 ‘파이널판타지(FINAL FANTASY)’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