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테스트 자가진단으로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가스불은 껐나? 왜이렇게 불안하지? 조금 지각하더라도 다시 집에가봐야 하나?

강박증은 이처럼 자기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떠한 생각등이 계속해서 떠올라 이로인하여 불안감과 고통을 줄이거나 벗어나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뭐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울땐 어떻게 하면된다? 예를들어보면 쉽게 이해가 갈텐데요.

예를들어 집안에 먼지하나도 용납못할 정도로 청소하기, 뭘 만지기만 해도 손씻기, 남들이 버린 물건을 주워모으는 행동등 정말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요.

오늘은 강박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하여 혹시라도 자신이 강박증의 증상이 의심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몇가지의 테스트에서 고위험군이 나온다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강박증 자가진단 테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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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워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고 모아둔다

3. 감염이 될까봐 동물을 쓰다듬는 것이 싫다

4. 외출하려고 옷을 입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

5. 타인과 몸을 부딪치면 지나치게 신경이 쓰인다

6. 청소나 정리정돈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7. 어떤 숫자들은 매우 불길하게 느껴진다

8. 매사를 제 시간에 끝낼 수 없어 일이 늦어진다.

9. 더럽거나 나쁜 생각이 자꾸 떠오른다

10. 안전밸브나 현관문을 잘 잠궜는지 몇 번씩 확인한다

위 테스트 항목에서 5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강박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저장강박증,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우리나라 청소년 4명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컴퓨터나 친구없이는 살아도 스마트폰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없다고 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개발원이 제공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을 통해 저장강박증에 위험수위인지 확인해볼까요.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3.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쓴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대부분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6.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컴퓨터 자판과 같은 배열) 키패드다

7. 스마트폰 글자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 

8. 밥을 먹다가 스마트폰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여긴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한 적이 2회 이상 있다. 

이 중 `그렇다`가 8개 이상이면 중독, 5~7개는 의심, 3~4개는 위험군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못하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강박증 자가진단 테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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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소 화를 잘 낸다.

2.하루에 손을 10번 이상 씻는다.

3.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안심이 된다.

4.불길한 색깔이나 숫자를 피한다.

5.하루 종일 졸리고 잠이 온다.

6.배가 자주 아프다.

7.괜히 가슴이 답답하다.

8.갑자기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9.한참 후의 일을 미리 걱정한다.

10.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사람 만나기가 꺼려진다.

11.질병이나 신체적 질환에 대해 의심이 많다.

12.주위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반복해 확인한다.

13.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한다.

14.등교나 출근시 무언가 빠뜨리고 집을 나선 것 같아 불안하다.

15.경적이나 종소리에 깜짝 놀란다.

- 0～3개 : 지극히 정상적이다.

- 4～7개 : 걱정할 단계는 아니며, 약간 예민해져 있는 상태다.

- 8개 이상 : 강박증 증상이 의심되며, 병원 찾아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오늘은 강박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혹시라도 강박증이 의심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박증은 절대로 창피한 질병도 아니며 치료하지 못할 질병도 아닙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