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하나 놔드려야겠어요"뭐 오래전에 유행했던 CF의 한 대사인데요. 사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부모님한테 수천만원 이상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돈으로 셀수없을만큼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는데요.이제 우리가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곳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나 살기 힘들어서,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바빠서 등 수많은 핑계들로 우리는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갚지않고 회피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오늘은 올 추석연휴에 시댁에 선물할 추석선물세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평소에 나누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추석에라도 표현하길 바라며...(참고로 가족한테 사들고 가는 선물세트 김영란법에 안걸립니다. 부모님한테 쓰는돈 아끼지좀 마세요!!) 1. 불멸의 선물세트 한굴홍 10년전에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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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3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