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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및 원인

정부정책소개 2021. 3. 29. 14:20

생존율 및 완치율이 낮은암 1순위로 뽑히는게 바로 췌장암입니다.

흔히 이자라고도 불리우는 췌장은 대부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초기에 증상이 없을뿐더라 주변 혈관으로 전이가 잘 이루어져

진단이 이루어졌을땐 이미 3~4기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2기는 수술이 가능하고 2~3기 초에 발견 하기만 해더라도 수술은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데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 알려주는 증상들을 알아두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1. 최장암이 무서운 이유

    •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장기 주변으로 전이가 잘된다.
    •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이 더뎌 항암치료가 늦춰지고, 그에따른 합병증이 많다
    • 조직 특성상 항암제 침투가 잘 안되며 아직 항암제가 제대로 개발되지 않았다.
    • 재발률이 높다.

     

    2. 주요 증상


    1) 복부 통증

    가장 흔히 나타는 증상으로 명치(가슴골에 오목한곳)의 통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명치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복부에 통증이 올수가 있어 소화불량이나 단순 복부통증으로 여기고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황달증상

    황달은 피부가 누렇게 뜨는 증상입니다.

    황달의 증상은 우선 소변의 색이 진갈색이나 붉은빛을 띄게 되며 피부나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변합니다.

    이는 우리몸의 담즙에 혈류가 쌓이게 돼서 발생합니다. (담관이 췌장을 지나감)

     

    3) 체중 감소

    췌장암에 걸리면 우리몸이 단백질과 지방을 흡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10%이상 체중 감소)

    평소 식습관에 관계없이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4) 소화 불량

    평소 잦은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은 워낙 흔한 증상인데 대변을 본 후 기름기 있는 변이 물 위에 뜨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5) 당뇨증상

    기존 당뇨를 앓고 있다면 그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이 당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6) 배변 습관의 변화

    평소와 다르게 대변의 모양이 변하거나 변비, 설사등의 변화가 있을수 있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지방을 제대로 연소시키지 못해 기름진 변을 보게됩니다.

     

    7) 요통

    췌장은 우리몸에서 등쪽에 위치해 있어 허리통증이 왔을 때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8) 구토증상

    음식을 먹으면서 헛구역질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췌장이 위 바로옆에 위치해 있어 암세포가 생기면 음식 섭취과정에서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3. 췌장암 원인


    최대 위험요인은 흡연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담배는 암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데, 가족중에 이력이 있는 경우엔

    없는 사람보다 위험도가 최대 10배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당뇨병도 원인이 될수 있습으며 만성 췌장염등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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