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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속이 메스껍기도 하고 빈혈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위건강이 안좋은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등이 발생하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위에 좋은 음식이라면 양배추가 손에 꼽히는데요.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에게는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위 건강에 특효이면서 동시에 암 예방, 혈액 순환과 해독작용까지 탁월한 효능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양배추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100g당 칼로리가 20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양배추. 아래에서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할까요?
양배추 효능
비타민U(메틸메티오닌 셀포늄) 함유량이 높아 위염에 도움이 됩니다.
이 성분은 우리몸안에서 발생되는 위산으로부터 위벽 표변에서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여 위점막의 회복을 돕기때문에 속쓰림이나 위궤양등 위관련 질환 증상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우리몸의 활성화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타민과 칼륨, 섬유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소화불량 및 불규칙한 배변(변비), 소화성 궤양이나 위염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체내의 염분을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손꼽힙니다.
양배추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낮고, 독소를 빼는데 효과가 뛰어나 단기간 다이어트 및 뱃살 빼는 법, 해독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혹시 여드름 흉터에 좋은 음식을 찾을때 양배추를 추천받으신분 계시죠? 피부미용이나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으로도 유명하고 당근과 함께 섭취하면 잇몸 고름, 십이지장 궤양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양배추 먹는 법
양배추는 양배추 자체를 삶아서 먹거나 요리시 생양배추를 손질하여 먹는 경우도 있고 양배추즙이나 양배추환을 통해 섭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양배추 삶는법(손질법)
먼저 양배추를 반으로 쪼개준뒤 딱딱한 뿌리부분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나서 물에 식초를 반스푼 타준뒤 약 5분간 담아둔 뒤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면 잔류농약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끓는물에 소금 반스푼을 넣고 약 1분~2분정도 삶아주면 되는데 처음 흰색에서 약간 투명하게 색이 변하면 꺼내주면됩니다.
만약 끓는물이 아닌 찜기에 찌는방법은 찜기에 물을 넣고 약 8분~10분간 쪄준뒤 꺼낸 후 찬물에 1~20초가량 씻어주면 더욱더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양배추 보관법은 바로 먹을때는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냉동보관을 해줘야 합니다.
또 양배추 전자렌지 삶는 법은 투명 랩에 양배추를 넣고 물을 부어 전자렌지에 10분간 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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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양배추 볶음 만드는 법 재료 : 양배추, 다진 고기, 대파, 다진 마늘, 건 고추, 굴 소스, 소금 1. 양배추를 잘게 썰어줍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썰은 파를 넣고 파 기름을 냅니다. 3.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다진마늘 1스푼과 건 고추를 넣고 다진 고기를 한 주먹 넣고 볶아줍니다. 4.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잘게 썰어진 양배추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5. 마지막으로 맛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굴소스 1큰술, 소금 1티스푼 정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
양배추 부작용
대표적으로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평소 신장관련 질환을 앓고 있거나 신장기능 이상인 경우에는 다량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몸이 찬 사람이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환 고르는법
양배추 심지까지 함께 함유한 것을 먹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U 함량을 따져봐야 합니다.
비타민U의 수치가 높은 제품과 함께 WCS표시(공인된 검사법을 통해 비타민 함량을 측정한 제품에 부여되는 품질보증표시)를 확인해주세요.
또한 진공 동결 건조 방식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영하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급속 냉각해 건조하는 동결 건조 방식은 열에 의한 영양분 손실 걱정이 없어 양배추가 가진 영양 성분들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