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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까지 정말 뜻깊은 기념일들이 많이 있죠?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학교에 등원하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이여서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을 직접 만나뵙지 못하고 감사의 인사를 문자나 카톡으로 대신하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학생분들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이 전해지는 감사문구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스승님의 깊은 사랑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르쳐주신 깊은 은혜와 넓은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장 기본적이지만 고마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인사말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문자를 받아보시는 선생님의 마음도 뿌듯하겠죠?

사랑하는 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지만 대신 감사의 뜻을 담아 마음의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선생님을 만나뵙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사인사에 직접 찾아뵙지 못한다는 멘트를 한줄정도 적어주시면 상황에 더 적절한 멘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쳐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지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졸업하고 감사하는 마음 다 갚을길이 없지만 언제나 가슴깊이 선생님의 은혜를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 용서해 주세요.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졸업생들의 감사표현으로 가장 추천합니다.

졸업하고 직접 은사님을 뵙지 못하는 마음과 동시에 감사의 표현을 적절하게 잘 녹여낸 멘트입니다.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것이 도리인데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선생님의 가르침 가슴에 새기고 부끄럽지 않은 제자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학생을 가리치는 입장에서 그리고 선생님께 배움을 받는 입장에서 감사의 인사는 형식뿐일지라도 서로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해주고 짧으나마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요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심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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