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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까지 정말 뜻깊은 기념일들이 많이 있죠?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학교에 등원하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이여서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을 직접 만나뵙지 못하고 감사의 인사를 문자나 카톡으로 대신하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학생분들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이 전해지는 감사문구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고마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인사말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문자를 받아보시는 선생님의 마음도 뿌듯하겠죠?
코로나로 인해 직접 선생님을 만나뵙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사인사에 직접 찾아뵙지 못한다는 멘트를 한줄정도 적어주시면 상황에 더 적절한 멘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졸업생들의 감사표현으로 가장 추천합니다.
졸업하고 직접 은사님을 뵙지 못하는 마음과 동시에 감사의 표현을 적절하게 잘 녹여낸 멘트입니다.
학생을 가리치는 입장에서 그리고 선생님께 배움을 받는 입장에서 감사의 인사는 형식뿐일지라도 서로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해주고 짧으나마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요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심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