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의날은 매년 5월1일로 법정기념일이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유급휴일로 지정되어있는데요.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 토요일이라서 많은 직장인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역시..ㅠㅠ 올해는 휴일이 너무 적은거같아요..) 평일에는 병원진료가 어려워서 매주 토요일마다 물리치료를 다니는데 당장 다음주 토요일에는 병원이 정상운영을 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사실 은행이나 금융기관, 동사무소등은 어차피 토요일이니까 안열꺼라는걸 알고 있지만 병원이랑 택배는 애~매~ 하자나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분명 근로자인데 말이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운영하는곳도 있고 안하는곳도 있다입니다. 자,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걸까요? 근로자의날은 법정 휴일(유급휴일)이지 법정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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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1.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