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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은 스승의날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적 스승의날에는 노래도 부르고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다과회도 하고..
말그대로 학교의 큰 행사였는데요. 

지금은 각종 촌지부터 안좋은 뉴스들이 많아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혼신의 힘을 다하여 가르치고 

각자 원하는 일을 할수있도록 애쓰시는 선생님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런 고마우신 선생님께 감사문자를 보낼수 있도록 감사문구를 정리해봤습니다.

한줄 짧은 인사말 10가지


  • 감사와 존경을 담아 선생님께 꽃을 드립니다.
  •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상황이 녹록치 않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가르침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학창시절 배움의 기쁨을 가르쳐주시고 사회에 나와서도 잘 적응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모든날들에 늘 행복이 깃들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마음의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은혜 깊이 감사합니다.
  • 감사의 뜻을 담아 마음의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별거아닌 문구들이 정말 많은데 심지어 유료로 제공하는곳도 있고..
블로그나 뉴스나 다 똑같은 내용들 뿐이죠?
저는 그래서 무료로 예쁜 감사카드를 작성하여 배포합니다. 

 

 

 

학창시절 말안듣고 말썽만 부리던 저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회에 나와 생활하다보니 학창시절 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그립습니다. 큰 은혜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 인생의 지침이 되고 있으며

오늘도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 말을 잘들어야 하는데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멀리서 인사 드림을 용서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넓으신 마음 본받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깊은 가르침을 늘 기억하고 있으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이끌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어긋나지 않도록 늘 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깊어지는 배움을 선물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네요.
이렇게 바른길로 인도해주신 선생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쁜 스승의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으로 가르쳐주셨던 스승님의 은혜는 

아직도 마음속에서 잊혀지지 않고있습니다.
졸업을 하고도 마음깊이 존경하는 마음 변치 않고 있답니다.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베풀어주신 큰 가르침 평생 간직토록 하겠습니다.

어긋나지 않도록 바른길로 인도해주신 선생님의 말씀 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언제나 행복한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사랑과 존경을 가득담아 보내는 마음 받아주세요 ^^
멀리서나마 선생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제가 이렇게 있을수 있게된 양분은 선생님의 가르침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간직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배움이 떠오르곤 합니다.
사랑으로 그리고 엄한 가르침으로 저를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스승의날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 잘지내고 계시죠? 

저는 부끄러운 제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부족한 저를 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은혜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까이 있지 못해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스승의날 문득 선생님이 그리워 연락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졸업후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바쁜 제자를 용서해주세요.
선생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큰 가르침과 따뜻한 사랑 항상 간직하겠습니다.

 

 


지금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은 좋은 선생님들이 가득한 환경에서 배우고 

또 그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이자 선배가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사실 아무리 멋진 문자도 직접 전화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는것만 못하지만 낯부끄럽죠..??)
그렇다면 센스있는 인사말과 카드문구로 감동을 선물해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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